"토요일 D +6" 아침부터 일정이 있었다. 제대로 걷지못할것 같아서 외출복에 편한운동화를 신고 나가서 무조건 만보는 채우자 생각했다. 몸무게 86.2kg 조금씩이지만 체중이 분명 줄고있다. 제일중요한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개운해졌다 운동해서 몸이 피로할줄 알았는데 저절로 눈이 떠진달까... 걸으면서 본것들... '세상엔 맛있는것이 왜이리 많을까' "일요일 D +7" 새벽부터 비가왔다. 더구나 어젯밤 급히잡힌 약속으로 안 먹던 술약속을 잡아버려 아침 체중이 놀라웠다. 87.8kg 뚜둥!! 이정도면 거의뭐... 뭔가 걷기가 허망한데 처음부터 다이어트 목적이 1순위는 아니었기에.. (그래도 체중이 계속줄어 기대를 했나보다) 역시 술은 최대한 절제하는걸로ㅠㅠ 체중도 늘어버렸는데 비가와서 어쩌지 했는데 방안에..
오늘 내일 일정이 있어서 간단히 근처를 돌기로하고 일지도 한번에 묶어서 쓴다(데헷) D +4 몸무게 86.9kg 눈바디 조금 뱃살이 준것같기도하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수월하다 이제 다리 통증이 좀 없어졌다. 확실히 이제 저녁을 안먹어도 배고프지 않다. 걷는시간이 길지만 생각도 정리하고 계획도 정리하고 못보던 하늘, 풍경을볼 수있어 좋다. 오늘으 챌린지는 간판사진찍기였다. 간판에 내이름들어갓 곳 상호도 찍고 먹고싶은것도 찍고....♥️🤭 골목골목돌아다녔다. 남은 걸음 수는 강변을 돌아다니다가 오후에 더 걷기로하고 들어왔다. D +5 몸무게 86.6kg 몸무게 거의 변동 없다. 나는 모르겠는데 엄마 등 주변인들 몇명에게 살빠졌냔 소릴 들었다. 눈바디의 기막힌 효과도 아직 모르겠지만 기분좋다~ 오늘도 오후 ..
며칠전부터 국밥이 너무 먹고싶었다 그중에서도 내사랑 신창손 내장탕... 국밥 매니아라면 다 아는 그 맛집!! '신창손순대국밥' | 코로나도 막지못한 국밥 열정♥️ 다행히 평일 낮에가서 손님이 별로 없었다. 늘 줄서있는 맛집인데... 코로나라 참고참다가 사람없는 평일 낮 10시 오픈하자마자 갔다ㅠㅠ 그만큼 맛집!! 인정 | 먹을때 처럼 부지런했다면 살찌지 않았을텐데... 밑반찬 셋팅- 바닷가 보이는 자리에 얼른 앉고 내장탕 2주문했다 반찬은 셀프 서비스라 다진고추와 내가 좋아하는 오징어젓갈 내장찍어먹을 초장 조금 더덜어왔다, 늘 먹다가 더 가지러 일어나야하므로ㅋㅋㅋ | 국밥 등 to the 장!! 사진 찍을 새도 없이 정신없이 먹었다 솔직히 다른 국밥은 내가 양이 적어서가 아니라 질려서? 짜서? 완국을 못..
| 작심 3일이라고 했던가 드디어 3일차!! 드디어 3일차 잘버티고 있는 내가 대견스럽다. 심지어 기록도 잘 해나가고 있다. 뿌듯 뿌듯😍😆 몸무게는 86.6kg거의 변동이 없다. 눈바디도 아직까진 그치만 하루도 활기차고 걷기 여행으로 추억이 쌓인다 걷기의 단점은 다른운동에 비해 시간이 걸린다는점 나의 경우 여행처럼 사진찍고 돌아다녀서 더하다ㅠㅠ | 오늘의 코스 용산 소등섬코스~ 원래 용산 소등섬은 해맞이 명소이자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우리집부터 출발하면 코스가 너무 길어져서 거의 국토대장정급이라 (이건 너무 오바지만?...) 풍길다목적회관 - 소등섬코스로 왔다갔다하기로하였다. |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코스 가면서 든 생각 조금 더 일찍 이 코스로 와볼걸...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거리를 만드는 기쁨은 ..
| 공복의 효과로 첫날 3kg감량! 아침에 조금 욱씬거려서 조금 고민됐지만 그래도 기분좋은 욱씬거림이었다. 공복 몸무게가 거의 3kg이 줄어있었다... '역시 다이어트는 먹는 것부터 줄여야 하는구나ㅠㅠ' 몸무게는 86.8kg 눈바디는 아직까지 큰변화는 없었다- 그러나, 긍정적마음 하루가 밝아지는 것에는 분명히 효과가 첫날부터 있었다. | 유채꽃이 예쁘다기에... 코스를 짜보았더랬지.. 오늘의 코스 [ 탐진강 (-> 세월호16주기추모로) -> 평화리1구 마을회관 -> 오차현(카페) -> 탐진강 -> 집 ] 유채꽃이 완전곳곳 피었다고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길래 평화리를 목적지로 잡고 걸었다. 그러나 뚜둔 시기가 지나버린건지, 코로나때문에 밀어버린건지ㅠㅠ 이미 없었다. 군데 군데 피어있는 유채꽃으로 만족했다. ..
┃다이어트 아닌 걷기 여행으로 '만보걷기 챌린지 시작!' 몇 달째 백수생활 중에 무기력증과 함께, 맵단짠 식사가 계속 되고, 되고 또 되고원래 뚱뚱이지만 뚱뚱이 치곤 조금 먹고 헛 살쪘단 얘기를 듣는 나였는데..이젠 정말 많이 먹어서 뚱뚱해졌.. 크흠.. ㅋㅋㅋㅋㅋ 어쨌든 그렇게 히키코모리처럼 살던 도중운명같은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걷기운동’의 효과를 접하게 되었다.걷기를 하면 우울증도 타파되고, 하루가 활력이 넘친다는 무수한 증언들!!! “이것이 나의 운명의 운동이구나!” 그동안 수 없이 많은 다이어트에 실패하였지만 이번 목표는 다이어트가 아니었다. 다이어트가 아니라, 만보걷기 챌린지로 걷기여행을 시작해보기로 했다!!!!무기력 타파, 건강한 걷기여행! 하루에 만보씩 걷기 챌린지!그리고 하루, 하루 기..
“ 강진맛집 별점(5개만점)🤔 ⭐️⭐️⭐⭐️️(⭐️) / 4.5점 평소에 해남을 자주 가는 편인데 장흥에서 해남가는 길에 큰 수목원이 하나 생겼다?! 생긴건지 재정비 한건지 어쨌든 돈까스 집이 오픈해서 작년주터 눈여겨 보고 있었다! ‘시간나면 꼭 가봐야지’ 그러던 찰나- 드디어 가본 #코바코 돈까스!! 강진과 해남의 딱 그 경계에 생긴 강진 코바코 돈까스 림스가든점 주차장도 넓고, 내부도 깔끔- 화장실 정말 깨끗하고 좋당- 식당인지 카페인재 모를만큼 인테리어가 예쁘다 다만, 관광지라 맛이 없지 않을까 살짝 의심이 들었다. 하지만 의심도 잠시 ㅠㅠ 내가 여태껏 먹은 체인점 돈까스 중에 상위권에 속했다!!!!! 웬일이야😆😅🤭 느끼할까봐 #샐러드 돈까스를 시켰는데 샐러드 소스까 진짜 일품이었다. 매운고추가 잘..
“ 장흥맛집 별점(5개만점)🤔 ⭐️⭐️⭐️(⭐️) / 3.5점 장흥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국밥집 #장터국밥 토요시장 중간다리를 건너면 바로 있다. 다른 주변 상가들은 몇번씩 변해도 그 집만은 변함이 없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이었다. 이것저것 생각나는 날이었지만 그럴 돈이면 “뜨끈~한 국밥이나 국밥이나 한그릇 먹고 말지!” 하는 유행어처럼 마력 처럼 장터국밥으로 끌려갔다. 분위기는 전형적 국밥집? 소주방느낌? 현대적인 분위기는 아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니, 음 돼지국밥과 순대 수육 전문.. 원산지는 대부분 #국내산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도 직접 담은 김치로 보인다. 이건 맛알못인 사람이 먹어도 사서는 나올 수 없는 맛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실은 아주 오래전에 내가 어릴때 할머니가..
“이유도 모른채 식어버리는 그 남자” -나도 ‘밀당’이라는 걸 해야하는 걸까? 어느날 갑자기 이유도 모른채 식어버린 그사람 이유가 뭘까? 도대체 모르겠다 모든 유튜브 채널과 웹사이트들을 뒤져도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쏙쏙 들어오고 결국 그가 나한테 정이 떨어졌다느니 하는 직구같은 말들 칼이 되어 쏟아지는 냉철한 말들은 내 경우와는 틀리다고 무시해 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 생각했다. 그가 연락 안하고 있으니 나도 연락 안하는게 옳은가? 나도 자존심 싸움하고 기다리기만 하는게 맞는걸까? “연애 나의 행복을 위한 것” 결국 완벽한건지 모르겠지만 결론에 이르렀다. 자칭, 타칭 모든 연애 전문가들이 결국에는 하는 말... 결국 원론은 똑같지만 모두 조금씩 다르게 했던 말. - 사랑할 수록 마음을 천천히 줘라 -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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