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며칠전부터 국밥이 너무 먹고싶었다
그중에서도 내사랑 신창손 내장탕...

국밥 매니아라면 다 아는 그 맛집!!
'신창손순대국밥'

| 코로나도 막지못한 국밥 열정♥️

다행히 평일 낮에가서 손님이 별로 없었다.
늘 줄서있는 맛집인데...
코로나라 참고참다가
사람없는 평일 낮 10시 오픈하자마자 갔다ㅠㅠ
그만큼 맛집!! 인정



| 먹을때 처럼 부지런했다면 살찌지 않았을텐데...


밑반찬 셋팅-
바닷가 보이는 자리에 얼른 앉고
내장탕 2주문했다

반찬은 셀프 서비스라
다진고추와 내가 좋아하는 오징어젓갈
내장찍어먹을 초장 조금 더덜어왔다,
늘 먹다가 더 가지러 일어나야하므로ㅋㅋㅋ

| 국밥 등 to the 장!!

사진 찍을 새도 없이 정신없이 먹었다
솔직히 다른 국밥은 내가 양이 적어서가 아니라
질려서? 짜서?
완국을 못하는데...

정신차려보니 없당ㅠㅠ 슬퍼...
다음을 기약할수밖에...

"맛있는 식사여따....(따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