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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심 3일이라고 했던가 드디어 3일차!!

드디어 3일차 잘버티고 있는 내가 대견스럽다.
심지어 기록도 잘 해나가고 있다.
뿌듯 뿌듯😍😆

몸무게는 86.6kg거의 변동이 없다.
눈바디도 아직까진
그치만 하루도 활기차고
걷기 여행으로 추억이 쌓인다
걷기의 단점은 다른운동에 비해 시간이 걸린다는점

나의 경우 여행처럼 사진찍고 돌아다녀서 더하다ㅠㅠ

 

| 오늘의 코스 용산 소등섬코스~


원래 용산 소등섬은 해맞이 명소이자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우리집부터 출발하면 코스가 너무 길어져서 거의 국토대장정급이라
(이건 너무 오바지만?...)

풍길다목적회관 - 소등섬

코스로 왔다갔다하기로하였다.

 

 

 

|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코스

 

가면서 든 생각 조금 더 일찍 이 코스로 와볼걸...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거리를 만드는 기쁨은 크다
많이 지고 초록잎이 많긴했지만
벚나무들이 줄줄이 늘어서있고
유채꽃이 봄이라고 반겨주었다.
간혹보이는 진달래, 철쭉도 푸릇한 봄나물과

차타고다니면 절대몰랐을 절벽도...
나만의 코스를 만드는 재미!

 

 

 

 

| 매일매일 천천히~!

 오는길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오늘도 완주? 성공ㅋ
남들은 2만보 10만보하는데 작게나마
천천히 매일하는게 중요한것 같다.
여행처럼하니 즐겁다.
그냥 무기력하지않고 건강하고싶은게 1순위
그담 다이어트도 되면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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