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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복의 효과로 첫날 3kg감량!

아침에 조금 욱씬거려서 조금 고민됐지만
그래도 기분좋은 욱씬거림이었다.
공복 몸무게가 거의 3kg이 줄어있었다...

'역시 다이어트는 먹는 것부터 줄여야 하는구나ㅠㅠ'

몸무게는 86.8kg
눈바디는 아직까지 큰변화는 없었다-
그러나, 긍정적마음 하루가 밝아지는 것에는 분명히 효과가 첫날부터 있었다.

 

 

 

| 유채꽃이 예쁘다기에... 코스를 짜보았더랬지..

 

오늘의 코스
[ 탐진강 (-> 세월호16주기추모로) -> 평화리1구 마을회관 -> 오차현(카페) -> 탐진강 -> 집 ]


유채꽃이 완전곳곳 피었다고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길래 평화리를 목적지로 잡고 걸었다.
그러나 뚜둔 시기가 지나버린건지,
코로나때문에 밀어버린건지ㅠㅠ 이미 없었다.
군데 군데 피어있는 유채꽃으로 만족했다.

 

 

 

| 예쁜마을과 세월호 6주기 추모

가는 길에 유채꽃이 만발해있진 않았지만 날씨도 좋았고
의도치않게 세월호 추모로를 지나갈수있어서
세월호 6주기를 추모해줄수 있는 시간도 갖었다.
정치색을떠나 누군가는 보내지못할 봄, 꾸지못하는 꿈... 모든게 미안하고 감사했다.
평화리도 마을에 저수지도 예쁘고 좋았다.

 

 

 

| 둘째날도 성공♥️👍

 

둘째날도 무사히 만보걷기를 잘 성공했다.
걷기를 여행처럼하니 부담이 덜하긴한데 안하던 운동을 하려니 근육통? 이 오긴한다(데헷!)

점심은 간단히 먹고
저녁은 안먹는데성공
소식하자 이게아니라 어제 아예안먹고
갑자기 많이 먹으면 애써 위에 무리안줬는데 무리주게될까봐!!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