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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동그라미의 반란

동그라미의 반란 동그라미들이 네모들 틈에 있다고해서 네모가 되진 않는다. 네모들이 동그라미에게 좀 더 각지게 살아보라고 좋은 도형인척 조언을 해줘봤자 그건 동그라미의 정체성을 잃는 것일뿐 '조언'이 아니다. 그냥 동그랗게 살고싶을 뿐인데 왜 각지게 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동그랗게 살면 다들 우습게 본다고 차라리 그렇게 동그랄바엔 조금더 길죽한 동그라미가 낫겟다고도 한다 동그라미는 동그라미 답게 나는 그냥 나답게

끄적끄적 2019. 12. 31. 06:08
[오늘의생각] 31세에 백수가 된다는 것 (수능 전 날의 기분)

31세에 백수가 된다는 것 백수생활 2달이 다 되어간다. 누구도 눈치를 주는 건 아니지만, 불안하다. 가끔 정신차려보면 이러고 있어도 되는 건지 싶다. 처음 퇴사하고 한 2주 동안은 집을 미친 듯 청소했다. 청소하는 동안은 잡념이 사라지고, 그래도 하루 중 뭔가 했다는 뿌듯함이 있어서 가구도 막 옮기고, 청소용품을 사다가 쓸고 닦고 정말 아침부터 밤까지 청소하고 밤에도 몸이 힘들어서 푹 잤다. 지금은 낮도, 밤도 없다. 나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나 자고 싶을 때 잔다. 취업할 나이에 취업이 되지 않는 모든 연령이 다 불안하겠지만, 사실은 30대의 백수는 정말 하루 종일 좌불안석 심장을 떨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돈 많고, 시간도 많은데... 그만두기 전에 해보고 싶다고 적어놓았던 버킷리스트들은 ..

끄적끄적 2019. 12. 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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