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생각] 안녕..., 2019.
안녕..., 2019. 식상한 제목이다. 그런데 이맘 때 일기는 이만한 제목이 없는 것 같다. 2019년의 마지막... 그렇게 구박받던 회사에서 조금 인정 받아갈 때쯤이었던가... '그만두자'라는 말이 버릇처럼 입에 붙어버렸고, 실행만 못하던 퇴사를 3년차에 드디어 성공하던 해였다, 2019년. 햇수로 5년동안이나 만났던 긴 연애의 종지부... 이별은 2018년에 했던 것인지, 2019년도에 했던 것인지... 서로 생각해보기로 하고 그만 본 게 이별이었던 건 지, 마지막 통화가 이별이었던 건 지, 마지막으로 얼굴은 보고 끝내자고 했던게 이별이었던건지. 어쨌거나 그 이별의 언저리도 2019년. 내가 제일 먼저 시집갈 거서 같다고 했던 대학교 친했던 친구들 다 시집가고 나만 남은 것도 2019년. 엄마 대장..
끄적끄적
2019. 12. 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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