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할까? 말까?
“이유도 모른채 식어버리는 그 남자” -나도 ‘밀당’이라는 걸 해야하는 걸까? 어느날 갑자기 이유도 모른채 식어버린 그사람 이유가 뭘까? 도대체 모르겠다 모든 유튜브 채널과 웹사이트들을 뒤져도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쏙쏙 들어오고 결국 그가 나한테 정이 떨어졌다느니 하는 직구같은 말들 칼이 되어 쏟아지는 냉철한 말들은 내 경우와는 틀리다고 무시해 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 생각했다. 그가 연락 안하고 있으니 나도 연락 안하는게 옳은가? 나도 자존심 싸움하고 기다리기만 하는게 맞는걸까? “연애 나의 행복을 위한 것” 결국 완벽한건지 모르겠지만 결론에 이르렀다. 자칭, 타칭 모든 연애 전문가들이 결국에는 하는 말... 결국 원론은 똑같지만 모두 조금씩 다르게 했던 말. - 사랑할 수록 마음을 천천히 줘라 - 자..
고민상담
2020. 1. 2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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